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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 앱 이미지 [이미지=한국감정원 제공]
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 앱 누적 다운로드 건수가 국민 편익 앱으로는 공공기관 최고 수준인 60만 건을 돌파했다.
17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부동산정보 앱은 부동산 시세 및 매물정보, 부동산 시장 동향, 아파트 관리비 등을 총망라하는 종합부동산 정보 서비스로서 2015년 2월 출시된 지 2년 만에 60만 건을 돌파했다.
주요기능으로 부동산 시세와 실거래가, 공시가격 등 부동산 가격과 부동산시장 동향에 대한 통계자료 및 거래정보 등을 조회할 수 있고, 아파트관리비도 공개항목을 공용관리비와 개별사용료 등 47종으로 세분화해 공개하고 있다.
한국감정원 관계자는 "향후에는 사용자 위치에서 버튼 하나로 가장 가까운 아파트 정보과 표시되는 현 위치 아파트 검색 기능과 처음 사용자도 쉽게 앱을 사용할 수 있는 앱 도우미 추가, 다양한 규모의 통계 등으로 국민 편의성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