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에 뒤덮인 에트나 화산 (로마 AP=연합뉴스) 유럽 최대 활화산으로 꼽히는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의 에트나 화산이 16일(현지시간) 분화, 연기에 뒤덮여 있다. 이날 에트나 화산은 무려 200m 상공까지 용암을 뿜어냈으며 분출된 용암이 주변 눈에 떨어지며 폭발을 일으켜 관광객과 화산학자 등 10명이 부상하기도 했다 관련기사필리핀 남부서 규모 5.9 강진 #분화 #시칠리아 #화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