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김관용 도지사는 대한민국의 유일무이한 6선 단체장으로서 소통과 신뢰의 정치·행정으로 경북도민들의 전폭적인 신뢰와 지지를 받고 있으며 ‘사람 중심, 차별 없는 세상’의 실현을 목표로 언제나 주민과의 신뢰, 공정한 공공의 이익을 우선하는 진정성의 리더십을 갖고 있다”면서 특히 대한민국의 낡은 체제를 털어내는 지방분권형 개헌실현의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또한 “화랑·선비·호국·새마을의 4대 정신으로 경북이 국난극복의 주체가 되어왔듯이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마다 국난을 극복한 한민족 고유의 저력을 발현시킬 수 있는 역량과 비전을 갖고 대한민국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국민통합과 국운상승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사람은 김관용 도지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날 성명서에서 “김관용 도지사가 그동안 생생하게 보여준 성공적 도정운영과 같이 국가위기를 훌륭히 극복하고 국가발전의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만드는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할 것으로 믿는다”면서, “지방현장에서 소통과 신뢰의 생활정치와 행정이 지역민들의 견고한 지지와 성원을 이끌어내었듯 국정운영에 있어서도 보수와 진보의 프레임을 뛰어넘어 국민통합과 화합을 일궈낼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국민통합과 단결로 대한민국의 혹독한 시련을 이겨내고 소통과 협력으로 작은 중앙정부, 큰 지방정부를 향한 국가개혁의 소임을 완수하려는 김관용 도지사의 대장정을 뜨거운 마음으로 적극 지지하며 그의 길에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