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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리테일 전시회 및 컨퍼런스 연합은 한국·중국·태국을 대표하는 유통 전시회 연합으로 바이어 및 컨퍼런스 연사 교환, 참가업체 국가관 구성, 홍보부스 마련을 통해 국제적인 유통업계 흐름을 살펴보고 활발한 정보 교류를 위해 지난해 출범했다. 올해는 가시적인 성과를 위해 첫 발을 내딛는 해로 국제적 행사로 거듭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사항을 마련했다.
킨텍스는 2017 케이샵 행사 기간 중 진행되는 컨퍼런스에 중국, 태국의 유통업계 연사를 초청한다. 이를 통해 각국의 유통업계 흐름을 집중 조명하고 참가사와 바이어에게 폭넓은 업계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케이샵 참가업체가 씨스타 또는 리테일 엑스 아세안 등 연합 전시회 참가 시 부스비 15%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킨텍스 관계자는 “케이샵이 국제적인 수준의 업계 대표 리테일 행사로 거듭나기 위한 다각적인 논의를 진행해 참가 업체와 바이어가 모두 만족하는 글로벌 유통 산업 정보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5회를 맞는 2017 케이샵은 오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킨텍스에서 진행되며, 동시 개최 행사로는 전자상거래 환경에 특화된 물류 배송 시스템을 살펴볼 수 있는 국제 행사인 ‘LMF Korea 2017’이 개최된다.
주요 행사 정보, 전시 참가 는 모두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전시회 참가의 경우 오는 31일까지 신청할 경우 조기참가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