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3/15/20170315213829576438.jpg)
윤영찬 네이버 부사장.[사진= 연합뉴스]
윤영찬 네이버 부사장이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 캠프에 합류했다.
15일 문 전 대표의 경선캠프는 보도자료를 통해 윤 부사장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윤 부사장은 예종석 홍보본부장에 이어 두번째로 외부에서 영입되는 본부장이 됐다.
문 전 대표의 경선캠프 측은 “윤 부사장이 문재인 전 대표의 삼고초려 끝에 정권교체를 위해 더문캠 합류를 결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