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한국은행과 한국재정정보원은 15일 국민계정과 재정통계간 연계성 강화를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국내총생산(GDP) 통계의 정부부문 계정, 정부의 재정통계(GFS) 등의 발전을 위해 관련 자료를 교환하고 통계 발전에 필요한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등 협력하기로 했다. 한은은 앞으로 다양한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국민계정 기초자료 등을 확충함으로써 현행 통계의 정도를 제고하고 새로운 통계를 개발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관련기사정부, 지난해 한국은행에 173조원 대출…이자만 2000억 넘어한국은행, 다음 달 11조4000억원 규모 통안채 발행 #통계 #한국은행 #한국재정정보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