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손보, ‘화재 없는 전통시장’ 만들기 동참

2017-03-1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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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NH농협손해보험 이윤배 대표이사(사진 왼쪽 다섯 번째)가 15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영천시장에서 서대문구 관내 전통시장인 영천시장, 포방터 시장, 인왕시장 상인회장에게 화재경보감지기를 전달하며 기념촬영 하고 있다.]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NH농협손해보험 이윤배 대표이사와 헤아림 봉사단은 서울 서대문구 소재 영천시장을 방문해 화재와 인명피해 조기 예방을 위해 화재경보감지기를 설치해주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이윤배 대표이사와 헤아림 봉사단 20여명은 서울 서대문구 영천시장에서 ‘화재 없는 안전한 전통시장’ 만들기 행사를 개최하고, 서대문 관내 전통시장 5개소 상인회장들에게 화재경보감지기 500개를 전달했다.

아울러 서울 서대문소방서 소방대원들과 함께 영천시장 130여개 점포에 화재경보감지기를 설치하고, 상인들을 대상으로 화재발생 대처요령에 대해 안내하는 등 소방 안전교육도 실시했다.

이윤배 대표이사는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은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예방이 절실하다”며 “서대문소방서와 함께 화재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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