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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스포츠 보호장구 제품을 판매하는 샥닥터가 총 상금 및 상품 3000만 원 상당의 최대 규모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한다고 알려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샥닥터배 A1minton Festival은 다음 달 23일 남양주시 화도체육관에서 열린다.
또한 현금 및 상품이 3000만 원 상당으로 알려져 최대규모의 배드민턴대회로 자리 잡힐 것으로 예상된다.
참가자들에게겐 보다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한다.
행사를 통해, 아이스워치, 브리코 선글라스, 가벨 등산폴, 아이폰, 전동킥보드, 플레이스테이션 4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의 경기 동영상 촬영을 한 후 참가자들이 자신의 경기를 볼 수 있도록 에이원민턴 홈페이지에 업로드 할 예정이다.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샥닥터 김영철 대표이사는 "우리 기업의 비전이 '안전하고 즐거운 스포츠'인 만큼, 행사의 재미와 풍성함은 물론 사고 없는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의 참가신청 마감은 4월 13까지다.
참가신청은 에이원민턴 홈페이지및 에이원인포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선착순 접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