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3/15/20170315143450438343.jpg)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오른쪽 셋째)이 14일 부산지역 우수직원들과 점심식사를 하며 사업추진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사진=NH농협금융지주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지난 14일 부산을 방문해 은행, 보험, 증권, 캐피탈 사업 추진 우수 직원과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5일 NH농협금융지주가 밝혔다.
이 자리에서 아웃바운드 세일즈에 필요한 테블릿PC 공급 확대, 지방근무 직원들을 위한 외환 교육 신설 등 현장 직원들이 느낀 다양한 의견이 교환됐다.
김용환 회장은 부산 지역 현장경영을 마치며 "직원들의 소중한 의견을 경영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여건이 허락하는 한 현장과의 소통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