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3/15/20170315134344992690.jpg)
15일 오전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지하 1층 행사장에서 직원들이 홍대 인생빵집 '홍미당' 대표 상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현대백화점은 15일부터 4월 2일까지 압구정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유통업계 처음으로 '홍미당' 팝업스토어를 연다.
서울 동교동에 위치한 홍미당은 매일 아침 수십미터의 구매 대기 행렬이 생길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윈도우 베이커리(개인 빵집)다.
행사기간 동안 베이글을 페이스트리 방식으로 만든 '페이글 (4500원·수제크림치즈 5종 중 택1 증정)'과, 강낭콩 크림이 들어간 '사각 데니쉬(44500원)', 즉석에서 구은 '크로아상(3300원)' 등 6종을 판매한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3/15/20170315134502748729.jpg)
15일 오전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지하 1층 행사장에서 직원들이 홍대 인생빵집 '홍미당' 대표 상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