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울산시는 '2017 스마트 소비자아카데미' 강좌를 개강한다고 15일 밝혔다. '스마트 소비자아카데미'는 이달 30일을 시작으로 6월, 9월, 12월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5차 소비자아카데미 강좌는 '소비생활법률'을 주제로 소비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소비자 문제에 대해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소비자 법률 상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강사는 현재 수원 녹색소비자연대 상임이사를 맡아 소비자주권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손철옥 이사가 나선다. 관련기사울산시, 일반산단 안전관리계획 수립…20개사업 44억원 투입울산시, '신호등 위치까지 지도에'…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사업 선정 신청은 울산시 소비자센터 누리집에서 시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 예정이다. #소비자아카데미 #울산 #울산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