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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 포스텍 총장. [사진=포스텍 제공]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포스텍(포항공대)은 김도연 총장이 오는 16일 울산에서 열리는 2017 더타임즈 아시아대학총장회의에 참석, 새로운 산학협력에 대해 기조연설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강력한 산학동맹 구축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서 김 총장은 ‘혁신적 협력에 드라이브를 걸다 – 산학협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따른 산학협력의 변화와 이를 준비하는 대학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영국 더타임스가 운영하는 세계적 대학평가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이 주최하고 울산대·울산시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세계 24개국 40여 개 대학 총장·부총장급과 정부·기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