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학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포천캠퍼스 개원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차의과학대학교 포천캠퍼스는 오는 20일 ‘2017년 1학기 글로벌미래교육원’ 의 다채로운 강좌가 열린다.

포천 및 경기 북부 지역민의 평생교육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설립된 차병원 그룹의 차의과학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은 ‘우리가족 건강 살리기, Digital 사진-기초부터 전문가까지, 내 자녀를 위한 바른자세, 바른체형 만들기, 소상공인을 위한 E-Biz 소셜홈페이지 제작, 예술창작과정-수채화, 음악 기초이론과 실습’ 등 일반 과정과 ‘아토피상담사, 아동미술실기지도사’와 같은 자격증 과정 및 ’대학생 취업준비 역량평가, 글로벌 리더십 강화‘ 등의 전문위탁교육 강좌를 개설한다.

이번 개강을 시작으로 차의과학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은 문화, 교육적 혜택의 기회가 적은 포천을 비롯한 경기 북부 지역의 교육 중심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민 개개인의 행복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는 뜻깊은 출발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신청자를 받고 있는 이번 학기는 ‘우리가족 건강 살리기’와 같은 사회 공헌 무료 강좌를 통해 지역사회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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