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방사선보건원은 14일 방사선보건포럼 발대식을 열고 앞으로 분기마다 방사선보건포럼을 개최하기로 했다. 방사선보건포럼은 다수의 방사선 연구자들이 참여해 방사선 관련 이슈에 대한 토론 및 대국민 소통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이명철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의 '방사선보건포럼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는 주제 강연이 진행됐다. 김소연 방사선보건원 원장은 "방사선보건포럼이 방사선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없애고, 방사선 관련 이슈의 소통 채널로 기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관련기사'방사선 피폭' 삼성전자 중대재해법 적용되나…고용부 조사 착수지난해 국민 1인당 의료방사선 검사 7.7건 받아…피폭선량 CT 최다 #방사선 #방사선보건원 #한수원 #방사선보건포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