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18일 2017 ‘언베일링 데이’ 개최

2017-03-14 10:38
  • 글자크기 설정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한화 이글스가 2017 시즌을 힘차게 준비하고 있다.

한화는 “오는 18일 오후 1시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kt위즈와의 시범경기에서 ‘2017 언베일링 데이’를 진행한다”고 14일 전했다.

‘2017 언베일링 데이’는 2017시즌 한화이글스 마케팅 런칭 행사로 지난 2년간 진행한 '나는 이글스다' 캠페인을 기반으로 개발한 ‘2017시즌 캠페인 슬로건’과 ‘9가지 핵심 마케팅 프로그램’을 발표해 비시즌 동안 한화이글스 야구를 기다린 팬들의 기대감에 보답하고자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사전행사와 경기 중 행사로 나누어 진행된다. 사전행사는 경기 전 2017시즌 객원마케터와 팬기자단으로 구성된 ‘이글스윙즈’의 애국가가 진행되며, 2017시즌 새롭게 구성된 응원단의 인사와 치어리더의 시구, 그리고 2017시즌 엠블럼과 포스터 영상이 공개된다.

경기 중에는 신규 응원가 공개와 응원단의 스페셜 공연이 진행되며, 전광판을 통해 수리 캐릭터 애니메이션과 올 시즌 출시될 신규 상품 라인업 영상이 공개된다.

그 밖에 구장 편의시설과 시즌 멤버십, 이글스 TV, 오렌지 팬데이, 모바일 빙고게임 등 새롭게 진행되는 프로그램들을 이닝간 영상을 통해 소개할 계획이다.

한화이글스는 “2017시즌에도 팬들과 선수단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