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금연프로그램을 신청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17일부터 18일까지 신한생명 천안연수원에서 금연캠프를 진행한다.
참가자에게는 금연 보조제 지원은 물론, 상담 전문강사와 임상심리사를 배정하는 등 금연 성공을 위한 사후서비스가 진행된다. 6개월간 금연에 성공한 직원에게는 30만원 상당의 금연성공 축하 선물도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달 말부터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5개월이 경과한 시점에 달성율 상위 10%에 해당하는 직원에게는 20만원 상당의 성공 축하 선물이 지급된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그 무엇보다 직원들의 건강이 최우선 이라는 생각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직원이 건강관리에 힘쓸 수 있도록 건강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신한생명은 직장과 가정의 균형 있는 삶을 지원하고자 오후 6시30분(수요일 6시)이면 모든 임직원의 PC가 자동으로 꺼지는 ‘PC오프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여가 및 취미 활동을 활용한 직원간의 소통 프로그램인 ‘리차드스쿨’을 운영 중이며, 부모님과 떠나는 ‘상상열차’, 온가족이 함께하는 ‘테마파크 체험’ 등 가족 중심의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