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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엠버 인스타그램]](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3/14/20170314102211172153.jpg)
[사진=엠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걸그룹 에프엑스(f(x)) 엠버가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엠버는 1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어로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엠버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너무 지쳐있다. 이제 그만”이라며 소속사와의 갈등을 암시하는 듯한 글로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현재 엠버가 소속된 걸그룹 에프엑스는 지난 2015년 ‘포 월즈’ 활동 이후 개인 활동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