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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부터 맞춤형 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시범 시작한 이 사업은 2015년 전체 세대의 72%가 응답한 주민 전수 건강조사 기초자료를 토대로 매년 주민의 특성과 요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일산병원과 연계한 낙상예방 교육 등 건강강좌와 어르신 햇빛 쐬기 숲 체험, 단체 영화관람, 치매인지 프로그램과 연계한 에코백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건강한 행복마을 사업’은 보건소뿐만 아니라 ▲주민으로 구성된 자원봉사 동아리 ‘아름다운 동행’ ▲흰돌종합사회복지관 ▲흰돌4단지 관리사무소 ▲고양시정신건강증진센터 ▲일산병원 등 보건·의료·복지가 협업해 운영한다는데 그 의의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