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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조순일 두원공과대학교 보육복지과 교수가 강의한 교육은 “복지허브화와 민관협력의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매년 급증하는 사회복지 예산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복지체감도가 낮게 평가되는 점에 착안했다.
운정1동은 지역사회에서의 사회복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이웃과 함께해야 한다는 공감대 형성을 위해 변화하는 복지 트랜드에 맞게 강의 내용을 구성했다.
총 6회로 구성된 지역복지 아카데미는 2회의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교육은 매주 금요일 운정행복센터에서 열리며, 교육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지역실정에 밝은 강사를 영입해 운영중이다.
한편, 운정권역 맞춤형복지팀은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추진방향 ▲민관협력에 기초한 자원관리 ▲지역복지의 현안사항 등으로 구성된 지역특성에 맞는, 지역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맞춤형 형식의 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