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도시·주거환경정비사업 강좌'

2017-03-14 09:18
  • 글자크기 설정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사업 교육강좌 모습. [사진=울산시]


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울산시는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사업 강좌'를 개설한다고 14일 밝혔다.  

강좌는 오는 4월(5, 6일), 7월(5, 6일), 11월(8, 9일) 총 3회에 걸쳐 울산시 여성인력개발센터 4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참석 대상은 정비업에 관심 있는 시민, 정비(예정)구역 추진위원회 및 조합 관계자, 정비업체 등이다.

강의 내용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의 이해 △조합·추진위 운영 실무Ⅰ(구성, 기능, 회의실무, 갈등 및 분쟁 사례) △조합·추진위 운영 실무Ⅱ(사업시행계획 및 관리처분계획 관련 교육) △조합 등 세무회계(비리 사례와 법적 조치 등) 등이다.

강좌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은 시 누리집을 통해 교육신청서를 제출하면 원하는 기간에 교육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정비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의문 해소는 물론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건전한 정비사업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이라면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