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호텔㈜, 서울강남소방서와 함께 사회공헌활동 전개

2017-03-1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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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대표로 참석한 한만한 상무가 직접 세대를 방문하여 단독 경보형 방지기를 설치하고 있다.[사진=파르나스(주)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호텔전문기업 파르나스호텔㈜가 지난 9일 서울강남소방서와 함께 대치 1단지 임대아파트 관리동 2층(복지관 강당)에서 기프트 오브 세이프티(Gift of Safety, 단독경보형 감지기 달아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파르나스호텔 임직원 및 소방공무원, 아파트 관계자 등 총 80여명이 참석해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기증식, 주민 대상 응급처치 교육, 단지 내 소방차 통행로 및 주정차 공간 확보 캠페인 등을 펼쳤다.

기증식을 통해 전달된 단독경보형 감지기(500대)는 대치 1단지 임대아파트 272세대에 설치된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를 통해 화재 예방과 인명 및 재산보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강남구를 비롯한 지역사회가 화재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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