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6주년 맞은 교촌치킨 "일류 브랜드로 만들어 나갈것"

2017-03-1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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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가 13일 창립 26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진=교촌에프앤비 제공]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교촌에프앤비가 13일 창립 26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교촌은 지난 1991년 3월 13일 경북 구미에서 ‘교촌통닭’으로 시작해 올해 26주년을 맞았다.
이날 행사에는 교촌에프앤비 임직원을 비롯해 지사장, 계열사, 가맹점주 등 약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가맹점 및 임직원에 대한 다양한 부문의 시상을 진행했다. 올해에는 교촌치킨 인천 계산 1호점이 우수 가맹점 대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최우수 가맹점 1곳, 우수가맹점 18곳, 혁신가맹점 10곳을 선정해 시상했다. 장기근속자 포상과 우수 지사 및 부서, 직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R&D센터 개발교육팀에게는 본사가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가맹점 상생 프로그램인 ‘아띠’를 기획하고 실행해 전국 가맹점 품질 향상을 이룬 공로를 인정해 우수부서로 시상했다. 기념 행사로는 명사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산악인 허영호가 연사로 나서 ‘끝없는 도전과 극기정신’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교촌에프앤비 창립자인 권원강 회장은 “교촌이 지난 26년 이상 꾸준히 성장하며 안정적인 장수 프랜차이즈로 자리 잡은 데는 교촌을 사랑해주신 고객 여러분과 현장 일선에서 노력해온 가맹점주분들이 계시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교촌가족은 모두가 똘똘 뭉쳐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교촌을 일류 브랜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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