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동두천시는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활발하게 뛰어 놀 수 있도록 지난 달 1일 부터 지난 7일까지 도시공원과 주택단지, 어린이집 등 관내 어린이놀이시설 159곳에 대해 민간전문가와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내용은 놀이시설 내 장애물 적재, 바닥재의 굳어짐이나 패임, 구조물의 변형(휘어짐, 틀어짐, 부식, 녹 발생), 볼트와 나사의 풀림 등 어린이에게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요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야외 할동이 많아지는 봄에 어린이들이 신나게 뛰어놀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꾸준한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어린이놀이시설이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동북부권 공공의료원 후보지 제외'…양평군 "유감" vs 동두천시 "강력 대응"박형덕 동두천시장, 베트남 빈롱시 대표단 접견 外 #놀이시설 #동두천시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점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