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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단체를 대상으로 다음달부터 5월까지 진행되는 가이드프로그램은 박물관 안내, 전시관람(클라이머존 체험 포함) 및 교육프로그램까지 총 160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프로그램은 밤하늘 사라져가는 별들과 우리 별자리지도를 통해 별을 새롭게 이해해보고 반짝이는 별자리 투영기를 제작해보는‘별별 무슨 별? 밤밤 무슨 밤?’과 인간과 공존하면서 우리의 삶에 이로움을 더해주는 식물들을 알아보고 미니 가드닝을 기획해 볼 수 있는 ‘FUN FUN한 식물씨’로 구성되어 있다.
남혜옥 어린이박물관팀장은 “단체가이드 프로그램을 통해 숲에서 꿈꾸는 아이들이란 주제아래 구성된 전시장에서 직접 만지고 조작하는 체험형 전시물들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삶이라는 생태적 가치를 체험해 보고, 생태교육프로그램에서는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관계를 이해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