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어린이TV, ‘2017 케이블방송대상’ 어린이 부문 대상 수상

2017-03-13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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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대교어린이TV는 자체 제작한 프로그램 ‘미술관에 간 클래식’이 ‘2017 케이블방송대상’에서 PP작품상 어린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케이블방송대상’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지난 한해 동안 방송된 프로그램 중 우수한 작품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지난 10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어린이 부문 대상을 수상한 ‘미술관에 간 클래식’은 교과서에 수록된 명화와 클래식을 융합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문화 콘텐츠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공로를 인정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명화와 클래식 감상법을 제시하며, 어린이의 예술적 감수성과 정서 함양에 기여한 점도 높이 평가 받았다.

대교어린이TV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명화와 클래식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참신한 프로그램을 만들고자 했던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유익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선사할 수 있도록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지속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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