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3/13/20170313130624677796.jpg)
윤선생웰스터디는 기존 윤선생영어교실의 월 4회 방문관리를 월 1회로 줄이고 학습비를 절반 이하로 낮춘 절약형 브랜드로, 지난 1월 런칭했다.
윤선생영어교실의 각 영역별 핵심 교재에서 콘텐츠를 선별하여 재구성했기 때문에 기존과 동일한 품질의 콘텐츠, 동일한 학습기, 동일한 학습법으로 영어를 훈련할 수 있다. 현재 월정액 6만9000원에 제공되고 있으며, 여기에는 교재 4권과 오디오 20차시, 방문관리 1회가 포함된다.
윤선생웰스터디 신청을 원하면 여민동락 홈페이지 내 가맹점에서 윤선생웰스터디를 구매하면 된다. 신청이 완료되면 몇 일 뒤 인근 윤선생웰스터디 센터에서 연락을 받게 되며, 상담을 통해 정식 가입이 이뤄진다.
윤선생 관계자는 “경상남도에서 시행하는 교육복지 사업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보다 많은 서민 가정에서 윤선생웰스터디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타 지역까지 제휴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여민동락 사업은 서민자녀에게 동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2015년부터 경상남도에서 처음 시작한 교육지원 바우처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