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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M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강타가 편의점 레시피가 2000만개가 있다고 언급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강타는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예능프로그램 ‘편의점을 털어라’ 기자간담회에서 “제가 연습생 때는 24~5년 전이다. 그때도 편의점은 있었다”고 말하며 웃었다.
또 가격과 관련해서는 “가격을 공개하면서 요리한다. 가장 저렴한 가격에 퀄리티가 좋은 요리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타는 함께 팀을 이루는 토니안과의 호흡에 대해 "잘 맞다"라며 "오히려 H.O.T. 때보다 더 잘맞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편의점을 털어라’는 기존의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던 쿡방과는 전혀 다른 형태의 신개념 요리쇼로 누구나 일상 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편의점 음식을 조합해 새로운 음식으로 재탄생 시키는 과정이 담긴 예능 프로그램. 오늘(13일) 밤 9시 4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