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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상청_이하경 캐스터]
아주경제 김한상 기자 =
지난 주에는 봄을 시샘하듯 꽃샘추위가 기승이었습니다. 하지만 점차 추위가 물러나고 봄의 향기가 짙어지고 있는데요. 당분간은 큰 추위 없이 맑고 온화한 봄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그럼 날씨온 뉴스 시작합니다.
기상청은 2월 28일, 본관 정책 브리핑실에서 ‘기상자료 개방포털 백배 활용하기‘ 라는 주제로, 언론인 기상강좌를 실시했습니다. 주제 발표는 국가 기후데이터 센터장이 맡았고, 강좌가 끝난 후에는 참석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
요즘 봄이 왔음을 알리듯, 연일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렇게 기온변화가 큰 환절기에는 얇은 옷을 여러 벌 겹쳐 입는 것이 체온조절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또,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꾸준한 운동으로 환절기 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날씨온 뉴스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