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까지 15개소 경로당 울주군보건소의 건강체조교실 모습. [사진=울주군보건소] 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울산 울주군보건소는 3월부터 9월까지 지역 15개소의 경로당을 대상으로 매주마다 '신바람 건강체조교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군보건소는 노인체조 전문강사를 경로당을 파견, 노인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도록 지원한다. 보건소 담당자는 "100세 시대를 맞아 경로당 체조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도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롯데삼동복지재단, 울주군 대암부대에 500만원 상당 식자재 지원울산 남구·울주군 일부 정전…신호등 꺼지고 승강기 멈추며 경찰·소방 긴급출동 #건강체조교실 #울산 #울주군보건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