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일과 가정의 양립, 두 마리 토끼 잡기!!

2017-03-1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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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시흥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박성희)는 2015년 10월부터 워킹맘·워킹대 지원사업의 일환인 ‘WFB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WFB 서비스’는 직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일-가정양립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직장에 대한 긍정마인드 향상과 업무 스트레스 해소로 업무 효율을 높이고 일·가정양립 문화 정착을 통해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과 건강한 가정 만들기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에 센터에서는 업무 중 겪게 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하여 도움을 주고자 전문노무사와 함께하는 직장 관련 고충 상담프로그램을 4호선 정왕역 1층 다정카페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서 8시까지 진행하고 있다.

일과 가정의 양립문화를 정착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역량도 필요하지만 건강한 직장문화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센터에서는 올해도 시흥시 관내에 있는 기업들과 연계하여 기업조직진단, 찾아가는 기업 내 1:1 상담, 기업 동아리 활동 운영지원, 기업으로 찾아가는 집단상담, 근로자역량 강화교육 등 기업의 건강한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흥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직장 근로자들의 일과 가정 양립을 통한 건강한 가정과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시흥시 관내 스마트허브에서 아웃리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직장고충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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