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3일부터 17일까지 1차 공모를 진행하여 21개 단체가 선정되었으나, 토요문화학교 사업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하여 사업비 1억9천6백만원 범위내에서 추가로 공모를 실시하는 것이다.
선정 단체는 단체별로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문화예술기관과 문화예술교육이 가능한 공간을 확보한 전문 문화예술 단체이며, 교육대상은 아동과 청소년 그리고 그 가족들이다.
주말을 이용해 자라나는 초․중․고 또래들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을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꿈다락 토요 문화학교’ 사업 신청은 15일(수)부터 20일(월)까지 접수 가능하며, (재)인천문화재단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