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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조절지에서 각 배수지로 연결되는 송수관로 1,350mm의 긴급 누수사고를 가정해 ▲최초 사고발생 시에 초기대응 ▲상황판단회의 개최 ▲단계별 대응훈련 ▲총평 ▲폐회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훈련을 통해 모든 직원의 위기관리 매뉴얼 숙지와 위기대응 능력 배양은 물론 소방서와 한국수자원공사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이고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정병춘 상수도사업소장은 “재난 대응의 최우선은 예방이지만 혹시 재난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위기대응을 할 수 있도록 평소 모든 직원이 체질화해 시민 불편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