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공원, 유원지 인근 음식점과 푸드트럭 등 100여 곳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부패·변질 원료 사용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조리실 위생적 취급기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이다.
시 관계자는 “봄철 일교차가 커지면서 식중독의 위험이 상존하는 시기인 만큼 음식물을 관리, 취급하는데 각별히 주의할 것과 식중독예방 3대 요령인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실천하고 특히 야외 외출 후 ‘깨끗한 손씻기’에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