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저에 윤전추 행정관과 이영선 행정관이 동행하자 누리꾼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윤전추하고 이영선은 왜 구속을 안 시키는지(al****)" "주민들한테 선물 받은 진도개 두 마리는 두고 나올망정, 인간 개 윤전추, 이영선은 차마 두고 나올 수 없나 보지? 죽을 때까지 함께 해라 감방에서(he*****)" "윤전추 이영선 위증죄로 구속하라(ba****)" "윤전추도 법적 처벌 받아야 되는 거 아닌가요?(sk****)" "이영선 윤전추 증거인멸 했는데 뭐 하는 거냐 검찰(cj****)" "공주 납셨네. 윤전추는 무수리냐. 범죄자가 왜 이리 당당하냐(ce*****)" "윤전추 파면하라 윤전추가 연금 받는 꼴 못봐~(on****)" "윤전추 이영선 전부 범죄자들 아닌가? 조사받아야지 무슨 경호?(go*****)" 등 비난 댓글을 달았다.
그동안 윤전추 행정관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취임한 후 대통령제2부속비서관실 3급 행정관으로 임용돼 청와대 관저에서 박 전 대통령을 챙겨왔다.
또한 이영선 행정관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유일하게 남은 예우인 경호를 위해 경호팀에 합류할 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