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3/10/20170310140729812627.jpg)
[사진=신한금융그룹 제공]
신한퓨처스랩 베트남은 핀테크 육성 프로그램의 첫 해외 진출 사례로 작년 12월 출범해 이번에 최종 5개 기업을 선정했다.
선발된 기업들에게는 신한이 가진 다양한 금융 노하우가 공유되며, 스타트업 기업이 필요한 입주 사무공간 등 인프라가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현지 ICT 기업, 창업 지원 단체, 현지 대학 교수 등 외부 전문가들이 멘토 그룹으로 참여해 종합적인 지원에 나선다.
특히 신한퓨처스랩 베트남은 베트남 현지 기업뿐 아니라 현지 진출을 원하는 국내 기업들을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도 준비를 마친 상태이다.
신한베트남은행 관계자는 "신한퓨처스랩 베트남의 오픈을 계기로 현지 핀테크 기업들과 네트워크가 확대되고 있을 뿐 아니라 베트남 정부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며 "핀테크 기업과 혁신적인 기술을 활용한 편리한 서비스를 만들어 글로벌에서 '기술과 금융이 함께 만들어가는 상생의 모델'을 그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베트남은행 관계자는 "신한퓨처스랩 베트남의 오픈을 계기로 현지 핀테크 기업들과 네트워크가 확대되고 있을 뿐 아니라 베트남 정부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며 "핀테크 기업과 혁신적인 기술을 활용한 편리한 서비스를 만들어 글로벌에서 '기술과 금융이 함께 만들어가는 상생의 모델'을 그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