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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립남도국악원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국립남도국악원(원장 정상열)이 넉넉해 진 주말을 전통예술과 전통문화 그리고 문화예술의 보고 진도의 문화자원과 연계하면서 국립남도국악원에서 주말을 지낼 수 있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3월부터 참가자를 모집 진행한다.
남도국악원의 문화체험은 매주 금·토요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40명을 대상으로 국립남도국악원이 위치한 진도의 신비의 바닷길, 운림산방, 해양생태체험관 탐방 등 어린이들과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적 요소들을 함께 즐기면서 국악공연관람, 사물, 민요, 강강술래 등 국악체험과 같이 전통위주의 문화 행사로 소중한 가족 나들이가 될 수 있도록 연계 기획해 마련했다.
참가자 모집은 연중 국립남도국악원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를 받아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선정한다. 매주 금·토요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국립남도국악원 누리집에서 참가자 모집이 상시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