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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렉스 s300.[사진= 쉴렉스 제공]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지난해 하반기 안마의자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쉴렉스가 두 번째 신제품을 내놓는다.
프리미엄 안마의자 브랜드 ‘쉴렉스(SHILAX)’는 신제품 ‘S200’과 ‘S300’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쉴렉스의 안마의자 연구기술을 집약한 제품으로, 기술적으로도 쉴렉스는 자신했다.
신제품 S200은 고객 커스터마이즈된 4가지 자동 안마 기능을 가지고 있는 제품으로 ‘활력 마사지’, ‘수면 마사지’, ‘시원 마사지’, ‘힐링 스트레칭 마사지’ 모드 중 원하는 마사지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12개의 에어백과 발에 딱 맞는 롤러로 발바닥 구석구석 꼼꼼하게 마사지가 가능하다.
럭셔리 라인인 S300은 집중적인 하체 마사지 시스템을 탑재했다. 이 제품은 분리형 종아리 안마 기술로 무릎과 허벅지를 집중적으로 마사지할 수 있어 더욱 체계적인 하체 마사지가 가능하다. 또 고객 커스터마이즈된 4가지 자동안마 테마로 ‘시원 마사지’, ‘각선미 마사지’, ‘전신 타이 마사지’, 스트레칭 기능이 있는 ‘밸런스 마사지’의 기능을 구비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음악재생 기능도 탑재됐다.
쉴렉스 관계자는 “모던한 공간에 어울리는 유니크한 디자인과 더불어 안마의자 본질에 집중한 다양한 연구를 바탕으로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이번 신제품 S200과 S300은 오랜 시간 안마의자를 연구한 쉴렉스의 기술을 집약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쉴렉스는 9일 서울 송파에 쇼룸 1호점을 오픈했으며, 조만간 광주에 2호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쉴렉스는 휴식을 의미하는 ‘쉼(休)’과 몸과 마음의 안정을 찾는 ‘릴렉스(RELAX)’의 합성어로 현대인에게 편안함과 힐링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