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한국거래소는 9일 현대건설 등 7곳을 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해 시상했다고. 공시 우수법인은 현대건설, 삼화페인트공업, 영화금속, 코오롱플라스틱, 현대로템, BGF리테일, S&TC 등이다. 공시제도 개선 실무협의회 우수위원으로는 세원셀론텍 공시 담당자인 박택수 차장을 선정했다. 공시 우수법인과 우수위원 소속 법인은 선정 후 3년간 불성실공시 법인 지정 유예와 연례교육 이수, 전자공시시스템 공표 등의 우대 조치를 받는다.관련기사가장 비싼 아파트 '200억원' 에테르노 청담연이은 자사주 신탁 공시, 투자자에게 희소식일까 #공시 #우수법인 #현대건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