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박 대통령의 남동생 박지만씨가 회장으로 있는 EG가 하루 사이 급등락했다. 9일 코스닥시장에서 EG는 전 거래일보다 8.97% 하락한 1만150원을 기록했다. 전날에는 탄핵 기각 가능성이 커진다는 풍문에 거래량이 급증하며 주가가 17.12% 뛰었지만 장 마감 이후 헌재가 탄핵심판 선고일을 10일로 지정하면서 EG도 하락세로 돌아섰다.관련기사쏘카, 최대주주 17만주 공개매수 소식에…장중 18%대 강세LS, 호반그룹의 지분 매입 소식에 13%대↑ #선고 #탄핵 #특징주 #EG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