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박 대통령의 남동생 박지만씨가 회장으로 있는 EG가 하루 사이 급등락했다. 9일 코스닥시장에서 EG는 전 거래일보다 8.97% 하락한 1만150원을 기록했다. 전날에는 탄핵 기각 가능성이 커진다는 풍문에 거래량이 급증하며 주가가 17.12% 뛰었지만 장 마감 이후 헌재가 탄핵심판 선고일을 10일로 지정하면서 EG도 하락세로 돌아섰다.관련기사재영솔루텍, 역대급 실적 예상에 8%대↑유일로보틱스, SK온 美 법인 콜옵션 계약 소식에 강세 #선고 #탄핵 #특징주 #EG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