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이천시립 청미도서관은 다음달 4일부터 제16기 청미문화교실을 개강한다고 9일 밝혔다. 성인 대상 '학부모독서코칭, '이야기활동전문가 2·3급 자격증과정' 등을 운영한다. 또 결혼이민자와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한국어능력시험 2·3급 준비반'도 마련한다. 각 강좌별로 20명씩을 선착순 모집하며, 청미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관련기사이천시, 이천터미널 지상 49층 규모 복합개발 추진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2단계' 통과…이천 롯데캐슬 센트럴 페라즈 스카이 호재 예상 단, 한국어능력시험 준비반에 한해 청미도서관으로 전화 또는 방문 접수받는다. 강좌는 무료로 운영되지만, 교재·재료비·검정료는 개인 부담이다. #문화교실 #이천 #청미도서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