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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교육 모습. [사진=울산시]
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울산 차량등록사업소는 직원들의 친절 마인드 제고 및 이미지 쇄신을 위해 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직원 친절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빙, ▲고객만족 감성소통 ▲팀 활성화 ▲자기관리 ▲고객 응대요령 등을 주제로, 분기별 1회 3일간(1일 50분) 지속 추진한다.
이번 '직원 친절교육'은 유형별 응대 매너 교육 및 역할극, 표정‧몸짓 연출법 및 스피치 기법 실습, 복식호흡과 힐링 명상 체험 등 다양한 주제와 프로그램 진행된다.
김동명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교육을 통해 시민들에게 한층 더 성숙하고 세련된 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서로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따뜻한 진심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차량등록사업소엔 일일 평균 1500여 명이 방문하고 있다. 직원들은 일일 평균 3000여 건의 차량등록과 관련된 민원사무를 처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