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KT는 10일부터 전국 KT매장 및 직영 온라인 KT 올레샵에서 ‘LG G6’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LG G6는 18대9 풀비전 디스플레이와 Hi-Fi 음질의 Quad DAC를 탑재하고 IP68 방수·방진 기능을 더하는 등 LG전자의 노력과 기술이 집약된 모델이다. KT와 LG전자는 양사 협력을 통해 G6의 우수성을 고객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전국 L∙ZONE에 체험존 구축을 마쳤다.
KT는 고객들의 경제적인 구매를 위해 다양한 추가할인을 제공한다. 제휴카드인 ‘프리미엄 슈퍼카드’를 이용해 단말을 구매하면 이용 실적에 따라 2년간 최대 50만원의 통신비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드 이용실적이 월 100만원 이상인 고객은 ‘올레 CEO우리카드’로 최대 72만원 할인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KT 멤버십 포인트(할부원금의 5%, 최대 5만원)와 포인트파크를 통해 각종 제휴사 포인트를 모아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어 LG G6를 더욱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다.
데이터 사용이 많은 고객은 KT의 ‘데이터 선택 76.8’ 요금제를 선택하면 데이터를 무제한(기본제공량 소진 후 매일 2GB+ 최대 3Mbps 속도로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 단말 보험과 멤버십 VIP 승급까지 함께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태블릿 PC, 스마트워치 등의 스마트기기 요금 50% 할인도 제공된다.
이외에도 만 24세 이하 고객의 경우 ‘Y24’ 요금제로 매일 연속 3시간 동안 데이터를 무제한(매일 2GB+최대 3Mbps 속도로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며, 만 18세 이하 청소년들에겐 데이터를 2배로 활용할 수 있는 ‘Y틴’ 요금제 등 KT만의 다양한 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다.
4월 30일까지 개통한 고객에게는 LG전자에서 톤플러스 이어폰, 롤리키보드+마우스, 돌체구스토(중 택1)의 혜택을 제공하며, 3월내 구매한 고객에게는 LG전자 70주년 전자제품 추첨 혜택도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LG전자 이벤트 페이지(www.lge.co.kr) 또는 LG전자 고객센터(1877-137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