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브레이브걸스 유정 “섹시함 고수? 우리만의 색깔 찾는게 더 중요해”

2017-03-09 14:00
  • 글자크기 설정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4번째 미니앨범 'Rollin(롤린)'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영상 촬영 / 편집 = 김아름 기자]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섹시 콘셉트로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브레이브걸스는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네 번째 미니앨범 ‘롤린(ROLLIN)’ 발매 기념 쇼케이스 자리에서 “상큼한 걸그룹 사이에서 브레이브걸스가 섹시 콘셉트를 고집하는 이유는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유정은 “섹시함을 고수한다기보다는 지금 가요계 추세가 있다고 해서 거기에 따라가기 보다는 현재 브레이브걸스만의 색을 찾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저희만의 색깔을 찾고 나서 다음 가요계 추세를 따라 해도 늦지 않는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이번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롤린’은 트로피컬 하우스를 접목시킨 경쾌한 업템포의 EDM 음악으로 따라 부르기 쉬운 가사에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