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상훈 기자 =한국출판인회의(회장 강맑실) 부설 교육기관인 서울북인스티튜트(SBI)에서 신규 출판인 양성을 위한 교육생을 모집한다.
2017년 출판전문인력양성 과정은 고용노동부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출판계에 입문하고자 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출판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2005년 시작된 국내 유일의 출판전문 교육과정이다.
편집자는 오는 28일까지, 마케터·디자이너는 내달 6일까지 모집한다. 지원은 SBI 누리집(www.sbin.or.kr)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