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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에는 동두천시 사회단체, 유관기관 등이 참석하였으며, 동두천경찰서에서 위촉한 홍보대사 배우 박광현, 개그우면 안영미가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각 기관과 시설에서는 홍보 부스를 설치하여 4대악인 가정폭력, 성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홍보물을 배부했다.
오세창 시장은 “폭력 근절은 우리 사회의 안전망을 구축하고 아동과 여성은 물론 시민 모두를 위한 적극적인 보호 활동이다. 시민들 스스로도 밝은 사회를 만드는 일에 동참할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