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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이파크 경기 모습.[사진= 영창뮤직 제공]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영창뮤직이 음악과 스포츠의 교류를 통한 관련 산업 저변확대의 일환으로 악기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스포츠마케팅을 진행한다.
영창뮤직은 프로축구 구단 부산아이파크의 2017 시즌 스폰서쉽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영창뮤직은 부산아이파크 홈구장인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 등 부산 지역 경기에서 LED 전광판과 A 배너에 노출된다.
부산아이파크는 관중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스킨쉽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고, 응원 이벤트, 축구 교실, 경기 입장권 증정 행사 등 영창뮤직과의 다양한 연계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
영창뮤직 또한 자사의 홈페이지와 SNS 등 온라인 채널과 전국 영창뮤직 백화점 매장, 대리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부산아이파크 응원 및 스폰서쉽 내용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김홍진 영창뮤직 상무는 “모기업인 현대산업개발이 추구 하는 풍요로운 삶과 신뢰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고객들의 생활 속에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문화, 예술, 라이프스타일 분야의 콘텐츠와 결합한 마케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