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취임식에는 재단법인 로이교육재단 이우영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정호 신임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제가 10년 전 인천 국제 도시화와 영어 교육 붐을 위해 노력했던 시기부터 영어에 대한 관심과 투자는 여전한데 영어교육의 중심에 있던 영어마을에 대한 관심이 줄어든 것이 안타깝다. 변화를 준비하지 않으면 위기가 올 수 있다. 임직원들과 함께 교육 혁신을 통해 영어마을이 경쟁력을 갖고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재직 중 글로벌 도시 인천을 조성하는데 데 크게 기여하였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시장표창 등 다수의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