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3/08/20170308111341402868.jpg)
8일 오전 9시 30분 기장군청 3층 브리핑룸에서 오규석(왼쪽) 기장군수와 심정보(오른쪽) 부산관광공사 사장이 기장군 관광활성화를 위한 관광상품의 개발 및 홍보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협약서를 들어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기장군]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부산 기장군(군수 오규석)은 부산관광공사(사장 심정보)와 8일 오전 9시 30분 기장군청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장군 관광활성화를 위한 관광상품의 개발 및 홍보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기장군의 관광자원과 축제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 ▲부산시티투어 연계 관광상품의 개발 및 노선 조정 모색 ▲관내 숙박 및 체육시설(기장-현대 드림볼파크, 월드컵 빌리지 등)을 활용한 스포츠 마케팅 상품개발 ▲기장의 특산물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 ▲관광정보 교류 및 국·내외 공동홍보 활동을 통한 관광 산업의 발전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