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은 지금>옌타이시, 브랜드전략시범도시로 선정 [중국 옌타이를 알다(179)]

2017-03-08 10:49
  • 글자크기 설정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가 브랜드전략시범도시로 선정됐다.[사진=옌타이시 제공]


아주경제 산둥성특파원 최고봉 기자 = 중국 옌타이(烟台)시가 산동성에서 유일하게 ‘브랜드 삼품(三品)전략시범도시’로 선정됐다.

옌타이시 자료에 따르면 완화(万华)는 산업에너지 분야, 장위(张裕)는 포도주 분야, 루화(鲁花)는 콩기름 분야에서 각각 브랜드 가치 1위를 차지하며 옌타이시가 브랜드 삼품전략시범도시로 선정되는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라이저우 석재’, ‘옌타이 황금’도 중국내에서 인지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옌타이시 관계자는 “옌타이시의 기업들이 세계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경쟁력을 갖춘 많은 기업들이 세계적인 브랜드 가치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