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울 민 결별[사진=지소울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가수 지소울의 일상 모습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지소울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가 많이 자랐네 #야한생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길게 자란 자신의 머리를 당기고 있는 지소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무표정을 하고 있는 지소울은 어딘지 모르게 우울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한편 8일 한 매체는 지난해 11월 연인관계임을 인정했던 지소울과 미쓰에이 멤버 민이 약 6개월간의 연인관계를 정리하고 최근 동료 가수 사이로 돌아갔다고 전했다. 관련기사'골든'으로 이름 바꾼 지소울…3년 7개월 만에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지소울 '술버릇' 술을 주제로 한 곡, 들어보실래요? 두 사람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결별설과 관련해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밝힌 상태다. #민 #지소울 #지소울 민 결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